지난해 12월에 인도네시아 현지 매장 2개를 연 이후 10개월만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뚜레쥬르는 카페형 베이커리 문화를 선도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베트남 호치민 빅씨 빈증점의 경우 주말에 평균 30초마다 빵이 팔린다”며 “베트남 하노이,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도 프리미엄 No.1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7개국에 진출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 외에도 비비고, 빕스, 투썸 등을 해외에 1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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