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는 각 분야에서 독버섯처럼 갑질 횡포가 만연해 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에게 부당 행위를 시키는 불법행위로 사회 통합을 저해하고, 사회 구성원 간에 불신과 위화감을 조성하는 중대한 범죄행위 인 것이다.
우리 경찰에서는 직장 내 갑질 횡포를 근절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도 갑질 횡포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갑질횡포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내 주변의 사람들이나 나에게도 발생될 수 있는 일로 끊임없이 순환하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이 “누구에게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는 같이 가야 할 사회이지 혼자 갑질하며 갈수 있는 사회가 아니다. 이제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인 갑질뿐만 아니라 을질횡포 까지 하루 속히 청산되어야 할 때라고 필자는 간곡히 당부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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