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내면, ‘정읍 구절초 꽃 축제’ 앞두고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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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내면, ‘정읍 구절초 꽃 축제’ 앞두고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
  • 전승완 기자
  • 승인 2019.09.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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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내면은 ‘제14회 정읍 구절초 꽃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 산내면은 ‘제14회 정읍 구절초 꽃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정읍시)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정읍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제14회 정읍 구절초 꽃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청소에는 23개 마을 이장, 12개 지역단체 회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구절초 테마공원 주차장과 망경대 등 관광객 발길이 닿는 곳을 따라 방치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으며,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공원의 낙엽 등을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건재 산내면장은 “애향심을 가지고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산내면은 지난해 ‘함께 가꾸는 청정 산내 만들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주민 스스로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산내면은 지난 4월 봄철 도로변 제초작업과 7월 여름 휴가철 맞이 대청소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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