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보유 역량 공유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23일 13시부터 15시까지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의실 및 전시관에서 선문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부생 30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독립기념관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지난달 독립기념관․충청남도경제진흥원의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내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취업전략 수립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독립기념관은 이날 주요 직무소개 및 채용설명회, 최신 연구 성과와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상설전시관 내에서의 학예 직무(전시기획 및 연출) 관련 멘토링 등을 실시하여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에 힘썼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