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국내 유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따뜻한 금융, DJSI 국제컨퍼런스 우수사례
[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의 지속가능경영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지난 23일 (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캐나다 경제전문지 Corporate Knights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In the World)’을 선정 발표했다.신한금융지주는 전 세계 기업 중 86위로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10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Corporate Nights는 지난 2005년부터 전세계 시가 총위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역량, 자본 건전성, 리더쉽 변용성, 직원 신규채용 및 고용 안정성 등 12개 주요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따뜻한 금융, DJSI 국제컨퍼런스 우수사례
특히 신한금융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은 ‘2012 DJSI 국제컨퍼런스’ 에서 공유가치창출(CSV) 관점에서 국내기업 중 가장 선진적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이런 공로로 지난해 10월 한동우 회장은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2 DJSI 국제컨퍼런스’에서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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