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전북농업기술원 관계자들과 농업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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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농촌진흥청장, 전북농업기술원 관계자들과 농업 현안 논의
  • 전승완 기자
  • 승인 2019.12.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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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 특성‧농업현장 의견 반영한 연구개발‧기술보급 당부
2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관계관 현장 간담회 (사진제공=농촌진흥청)
2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관계관 현장 간담회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지방농촌진흥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각 지역 농업기술원의 주요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농촌진흥청은 2일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을 찾아, 농업연구와 농촌지도를 담당하는 관계관들을 격려하고, 올해 추진한 분야별 농촌진흥사업의 핵심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지역농업의 특성과 농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농업연구개발과 기술보급을 당부하며, 농업기술과 정보기술을 융복합한 디지털농업의 현장 정착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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