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초등 수업나눔축제를 통한 수업 나눔 및 자발적 연구활동력 신장
[매일일보 신해관 기자]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7일 경상북도교육청 연수원에서 ‘2019 초등 수업나눔축제를 통한 수업 나눔 및 자발적 연구활동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관내 초, 중학교 교원 33명을 대상으로 2019 학생활동중심 교실수업개선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5개의 과정 중 사전 신청한 4개의 과정(희망나눔 강연, 이그나이트, 수업나눔강연, 수업나눔 하나!, 수업나눔 둘!)를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각자가 신청한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수업 나눔 활성화 자발적 연구활동력 신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연수에 참가한 교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다양한 과정을 통해 연구 활동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겠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고령교육지원청 윤석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정보 공유 및 우수사례를 일반화 하여 고령교육공동체 모두가 배움이 즐거운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과 연수·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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