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식물성 단백질 배합한 ‘균형단백질’
중장년층 타깃, 여섯 가지 기능성까지 포함
스틱포 형태로 고안… 맛·휴대성 모두 잡아
중장년층 타깃, 여섯 가지 기능성까지 포함
스틱포 형태로 고안… 맛·휴대성 모두 잡아
◆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 12g 거뜬히 섭취… 맛·휴대성까지 모두 잡아
'마이밀 뉴프로틴'은 50년 이상 축적된 대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균형단백질’이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출시했다.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이 5:5 비율로 이뤄져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으며, 하루 한 번 두 포의 복양으로 단백질 일일 섭취량 12g의 167%를 충족할 수 있다. 여기에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6 △나이아신 등 다섯 가지의 기능성 원료도 포함한다. 단백질 섭취는 필수적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이 조금씩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대한근감소증학회 자료에 따르면 성인의 근육은 30대에 최고 수치를 기록한 후 60세까지 10년마다 15%씩 감소한다. 더욱이 60세 이후에는 10년마다 30%씩 줄어든다. 노년층의 근육감소는 골절, 당뇨병, 치매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단백질 섭취에 따른 예방이 중요하다. 박 과장은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섭취는 필수적이지만, 60세 이상 한국인 두 명 중 한 명은 일일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단백질이 가장 필요한 연령인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흔히 알려진 헬스 보충제가 아닌 건강 기능 제품으로써의 단백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4050타깃 홈쇼핑 마케팅 ‘집중’…“단백질 섭취 중요성 알리는 일 지속할 것”
현재 뉴프로틴은 중장년층이 즐겨 보는 홈쇼핑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홈쇼핑 1차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한 후 꾸준히 방송 노출을 통해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지난달에는 GS홈쇼핑 신규 론칭도 마쳤다. 박 매니저에 따르면 향후에도 마이밀 뉴프로틴은 홈쇼핑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 과장은 “홈쇼핑 판매를 통해 매회 예상치를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타깃으로 5:5 동·식물성 균형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쉽게 설명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2020년 새해에도 단백질이 필요한 순간들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활동을 많이 하려고 한다”면서 “올해는 또 음표타입으로 된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기종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건강기능식품 마케팅팀 과장 (PM·Product Manager) 약력
△ 2006년 2월 고려대학교 졸업 △ 2005년 12월 대상그룹 입사 △ 2005년 12월~2008년 3월 홈플러스 매입본부 담당 △ 2008년 4월 ~ 클로렐라 및 건강기능식품 PM 수행 △ 2018년 5월 - 마이밀 그레인, 바나나 출시 △ 2019년 2월 - 마이밀Fit 오트밀, 딸기, 말차 출시 △ 2019년 8월 - 마이밀 Nu프로틴 플레인, 호지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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