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박병술 전주시의장, 오평근, 이병도 도의원과 이기동, 송승용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구내 광역, 기초의원 등과 함께 전주 중앙시장과 남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윤덕 후보는 장보기에 앞서 “최근 지역경기가 침체돼 있어,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재수용품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왕이면 시민여러분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전주의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봐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덕 예비후보는 지난 19대 전주갑 국회의원에 이어, 21대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본인의 저서 ‘김윤덕이야기’ 출판기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