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코웨이는 22일 충남 공주시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김동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 이사는 웅진코웨이(현 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 웅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 북센 대표이사를 지냈다.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 8명의 보수 한도는 40억원, 감사 1명의 보수 한도는 3억원으로 했다.이와 함께 홍준기 대표이사에게 58만1000주, 임원과 감사 20명에게 119만1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했다.코웨이는 작년 매출 1조868억3300만원, 영업이익은 2278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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