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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픈마켓 11번가는 4월 한 달 동안 '사는 건 즐거워'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11번가는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1만1000원 할인권을 1000원에 판매한다.회원이 사용한 결제액 1000원은 11번가 마일리지 1000점으로 돌려받게 된다. 결국 공짜로 1만1000원 할인권을 쓰는 셈이다.다음달 10일까지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11번가는 또 이번달 말까지 여성고객에게 쇼핑지원 1만원 쿠폰 패키지를 증정한다.패키지는 패션, 리빙, 마트·유아동 등 카테고리에서 쓸 수 있는 할인권 등으로 구성됐으며 매일 3000장씩 모두 9만장을 배포한다.구매 고객에게 연관 상품을 추가 증정하고 행사 기간 중 5회 출석한 고객 중 매일 300명을 추첨해 1000 포인트를 지급한다.신한·KB국민·삼성·하나SK카드 결제 고객에 대해서는 최대 11%를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