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시은 기자]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 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참가할 대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국내·외에 거주하는 대학생 144명으로 남자 72명, 여자 72명이다.대원으로 선발되면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 도전의 현장인 전라남도 고흥에서 출정해 순천, 무주, 문경, 제천 등을 거쳐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까지 총 573.3km를 걷게 된다.대장정은 오는 7월 2일부터 총 20박 21일로 진행된다. 비용은 전액 동아제약이 지원한다.신청은 오는 8~22일까지 국토대장정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최종 참가자는 5월 3일에 발표된다. 참가비용은 동아제약이 전액 지원한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장정의 슬로건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자’다”며 “국토대장정 과정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더라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자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