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건강기능식품 ‘밸런스 인 1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밸런스 인 1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영양 공급원인 프락토올리고당(3500mg)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가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프락토올리고당은 국내산,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는 세계 3대 유산균 연구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에서 개발한 생유산균을 사용했다. 또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아연과 항산화를 돕는 셀렌 성분도 포함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스틱 한 포에 하루 권장 섭취량을 담았다. 하루 1회 한 포를 식전 또는 식후 섭취하면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 레몬라임맛을 더해 섭취에 부담이 없다. 실온에서 18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위산,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유익균은 장내에서 효과적으로 증식하여 건강한 장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해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
신제품은 아워홈 식품점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워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아워홈 식품점몰에서는 이달 한 달간 신제품과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 아워홈 지리산수 묶음 세트상품 6종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밸런스 인 1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