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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는 원두와 로스팅, 정교한 테스팅 기법의 전문화를 강조하며 컵 커피 시장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매일유업은 ‘바리스타 프리미엄 3룰(BARISTAR’s Premium 3 Rules)’로 커피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겠다는 전략이다.바리스타 ‘프리미엄 3룰’이란 ▲전 세계 생산량 1%의 고산지 프리미엄 원두만을 골라 블렌딩하는 ‘1% 실렉션’ ▲전문 바리스타와 커피감정사(큐그레이더)가 선택한 맞춤 로스팅으로 원두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다는 ‘프로페셔널 로스팅’ ▲12명의 전문 바리스타의 커핑테스트를 통해 커피맛을 결정한다는 ‘바리스타스 초이스’을 말한다.매일유업이 최근 선보인 ‘바리스타 시그니처’ 2종(라떼프레소, 마끼아또 스위트)은 ‘프리미엄 3룰’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다.매일유업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해 RTD 커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만들어낸 브랜드로 프리미엄 컵 커피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병 커피 출시를 기점으로 브랜드력 강화는 물론 병 커피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를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