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9일 전북은행에서만 가입 가능한 ‘미래에셋 상생플러스 펀드 출시 기념’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북은행에서 상생플러스 펀드를 가입한 고객이다. 가입금액 10만원 당 추첨권 1매를 부여(연금펀드의 경우 2배 적용)해 자동 추첨된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다. 상생플러스 펀드는 전북은행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 뉴스마트 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1등 1명에게는 LG트롬스타일러, 2등 3명에게는 애플에어팟, 아울러 매주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14주간 매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각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벤트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당첨고객에 대해 별도 통지할 예정이다.
상생플러스 펀드는 시장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줄이면서 시중금리나 채권형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향후 운용 및 판매보수 적립으로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지역사회공헌 활동 및 금융산업 발전에 사용하는 일명 ‘착한펀드’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에서 최초로 출시한 ‘착한펀드’로서 높은 단기성과를 추구하기 보다는 투자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로서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연금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며 “기금 적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 등으로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