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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커피 전문기업인 이디야는 마케팅과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김진영 마케팅본부장과 박혁 디자인실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김 본부장은 1991년 한국P&G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해 한국로레알 영업이사와 매일유업 사업본부장을 거쳤다.박 실장은 밀라노 국립 미술원 ‘BRERA’ 장식미술과를 석사 졸업한 후 SPC와 제너시스의 디자인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