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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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 운영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07.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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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전북아동문학회, 업무협약 체결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 (사진제공=전라북도)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 (사진제공=전라북도)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전북아동문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과 전북아동문학회는 △어린이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 아동문학 프로그램 운영 △아동문학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상호협력 등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및 유튜브, SNS를 통해 제공되는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은 지역 아동문학가들이 ‘바느질은 내가 최고야’, ‘우리 형’ 등 동시·동화를 소개하고 들려주는 아동문학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동화·동시 구연 체험을 통해 동화적 상상력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해 유호연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코로나19를 앞장서서 극복하고자 지역 아동문학가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을 운영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실내체험이 제한된 시기에 이번 비대면 온라인 아동문학 체험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동화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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