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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제스프리는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5백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지난 15일 가졌다.’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은 4년째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미숙아 수술비 및 치료비를 후원했다.제스프리는 이외에도 2007년부터 ‘제스프리 키위스쿨’을 운영했다.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김지영 마케팅 부장은 “제스프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 및 치료가 어려운 가정에 힘이 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장진아 하트하트재단 사무국장은 “하트하트재단은 2013년도에도 저소득 가정의 이른둥이들에게 제스프리의 사랑이 전달되어 건강히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