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활동 통해 자연·기업 선순환 미래상 밝혀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매일유업은 최근 트랜드인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매일유업은 5월 한달간 ‘앱솔루트 유기농 궁과 함께하는 그린팟 공모전’을 진행해 다 쓴 분유캔을 화분으로 재활용하는 그린팟 캠패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매일유업은 ‘그린팟 공모전’을 통해 상하목장 유기농 젖소에서 한정 생산되는 원유로 만든 ‘앱솔루트 유기농 궁’ 제품을 엄마들에게 전달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또한 신청자에 한해 유기농 초지의 풀을 먹고 자란 젖소들의 분뇨를 직접 발효시켜 만든 ‘상하목장 유기농 궁 퇴비킷(Kit)’ 100세트를 한정 제작해 배포했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가치 있고 보람된 소비 경험을 제공하며 친환경 마케팅에 동참을 이끌어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기의 미래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자연과 기업이 선순환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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