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시·영양사 직접 개발 제품···전세계 50개 국 판매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녹십자는 6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제15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녹십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가 독점 공급하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을 집중 홍보한다.이 제품 제조사 프랑스 United Pharmaceutical사(社)는 소아과 의사, 영양전문가 등 다각적 분야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팀이 아기들의 증상을 고려했다.또한, 이 제품은 프랑스 UP社가 직접 운영하는 초목지대 목장에서 원유를 집유하여 ISO 9001:2000 과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되며 700가지 이상의 품질검사를 거친 후 제품이 출하된다.또한 이 제품은 제품 아이덴티티(Product Identity)와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랑스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녹십자 관계자는 “특히 설사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D와 영아산통이 있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는 인터넷상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이 자자한 베스트셀러이며, 노발락의 일반분유 노발락 Stage1과 Stage2 또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고 다른 제품과 혼합수유도 가능해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국내외 250여 개사에서 참가하며 맘앤베이비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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