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750만원·참가자 전원에게 재료비 및 교통비 지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동원F&B는 15일 서울 중구 라퀴진에서 제2회 ‘건강한 요리는 맛있다’ 요리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요리대회 결선은 360팀(2인 1팀) 중 온라인 예선을 통과 한 20팀이 ‘건강한 요리는 맛있다’라는 테마로 동원F&B 제품(동원참치, 델큐브참치, 순닭가슴살, 리챔, 도토모, 본엠 자연담은햄, 양반포기김치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시연한다.심사는 푸드 컬럼니스트 유지상 씨, 정혜정 국제한식조리학교장, 요리연구가 이미경 씨 및 동원F&B 관계자 등이 진행하며 심사 기준은 건강성, 창의성, 맛과 담금새, 실용성이다.수상자는 상패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7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결선 진출 20팀 모두에게는 재료비 및 교통비,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서정동 동원F&B 홍보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저염, 저칼로리 등 건강한 요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가는 즐겁고 멋진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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