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자치분권 2.0시대’ 메시지 SNS 게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해 “내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자치분권 2.0 시대’는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정부가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연계·협력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말한다고 6일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변광용 거제시장과 조명자(전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시의회 의원의 지명을 받아 5일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적은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자는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데, 염태영 시장은 홍영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이재은 고양시 시정연구원장을 지명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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