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철의 날 유공자 포상 추천 접수
상태바
철강협회, 철의 날 유공자 포상 추천 접수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1.01.06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한국철강협회가 올해 6월 9일 제22회 철의 날을 맞아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포상대상은 철강제조 및 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다. 
포상부문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안전·에너지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 △철강 정보화(AI ·빅데이터 등) △철강 자원재활용 △기타 철강발전부문 등이다. 신청기간은 29일까지다. 철강협회는 지난 2000년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철강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현대식 고로에서 쇳물이 처음 나온 날인 6월 9일을 철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기념행사 및 모범 철강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까지 산업훈장 33명, 산업포장 21명, 대통령 표창 40명, 국무총리 표창 42명, 장관 표창 321명 등 철강산업 발전 유공자 총 457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