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아름다운 가게’와 자선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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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리아, ‘아름다운 가게’와 자선바자회 개최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6.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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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중 비알코리아 경영기획실장(왼쪽)이 최종길 종로 장애인복지관장에게 바자회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비알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고 있는 비알코리아는 지난 15일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 비알코리아 임직원들은 모두 2300여점에 이르는 물품을 기부하고 가맹점주들은 일일 점원활동과 함께 무료 음료 시음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증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종로 장애인 복지관 및 아름다운 가게 측에 절반씩 전달됐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바자회에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까지 동참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3월 가맹점주와 함께 모금한 31데이 수익금을 ‘한국해비타트’ 집 고치기 사업에 기부했으며, 매달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핑크카 활동을 통해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등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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