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엘란쎄’ 월매출 5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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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엘란쎄’ 월매출 5억원 돌파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3.06.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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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L성분 필러···주름 개선 등 효과 탁월해

▲ <사진=JW중외제약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JW중외제약은 지난 1월 발매한 미국 FDA와 유럽 CE가 인증한 의료용 고분자 물질(PCL, Poly-caprolactone)성분 필러 ‘엘란쎄(Ellanse-M라인)’가 국내 출시 5개월 만에 월매출 5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된 필러 제품 중 단일 품목이 출시 5개월 만에 월매출 5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금 추세면 발매 1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HA) 성분의 필러가 대부분을 차지했던 국내 필러 시장에서 안전성과 지속성을 개선한 새로운 PCL성분의 특·장점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초 주입 후 2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국내 최초의 제품이라는 장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다각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면 지금과 같은 상승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4세대 필러로 불리는 ‘엘란쎄’는 PCL성분을 젤 상태로 주사기에 넣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자체적으로 피부 재생과 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 TypeⅢ과 TypeⅠ을 생성해 자연스럽게  피부주름과 얼굴윤곽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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