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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홈플러스는 평생교육스쿨의 영유아 강좌(0∼5세 대상) 누적 수강 회원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홈플러스는 1999년 1호점(서부산점) 개장과 함께 평생교육스쿨을 시작했다. 현재 120곳에서 한 학기에 5만4000여개의 강좌가 열리며 전체 회원의 70%가 영유아다.홈플러스는 삼척·강릉·밀양·영주 등 상대적으로 영유아 교육시설이 부족한 인구 10만 미만 중소도시에도 강좌를 개설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강사채용으로 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은 테스코 그룹 내에서도 사회공헌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터키와 태국 테스코가 도입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