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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자선 바자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신세계는 수익금 일부를 국제 백신연구소에 기부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위한 백신 개발·보급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바자에는 손정완·김연주·신장경 등 25개 의류 브랜드가 참여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