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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대상FNF의 종가집은 온라인 식품몰 정원e샵(www.jungoneshop.com)과 함께 반찬세트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장조림, 오징어채볶음, 멸치볶음 등 인기 반찬 7종을 세트로 구성해 3만9900원에 선보인다.3∼4인 가족이 한 끼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포장했다.종가집 ‘데이즈 신선 반찬’은 수제방식으로 만들어 먹는 반찬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합성보존료 대신 천연항균제인 식물성유산균발효액을 첨가해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국내산 농산물로 검은 콩조림과 마늘장아찌 등을 만들었다. 연하고 질기지 않은 고기에 담백한 조림맛 간장으로 메추리알 장조림을 조리해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도록 했다.대상FNF 이진혁 CM2 팀장은 “최근 홈쇼핑을 통해 판매해 큰 반응을 얻었던 구성 그대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싱글족이나 워킹맘 등 반찬 만들기 힘든 소비자들이나 여름 휴가족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