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필리핀산 망고를 그대로 얼린 ‘망고식스 아이스망고’가 4일 NS홈쇼핑에서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스망고는 생망고의 껍질을 벗겨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손잡이를 부탁하고 낱개로 포장돼 있다.1세트(30개) 시중가는 4만원이지만 첫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당일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3만6000원에 판매한다.또한 방송 중 1분에 1명씩 추첨해 망고식스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구매한 전고객에게 망고식스 머그컵 1개를 제공한다.장기석 망고식스 이사는 "최근 망고의 인기는 건강한먹거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아이스망고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망고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웰빙 간식"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망고는 올해 수입과일 시장에서 판매율 5위에 올랐으며 망고식스를 비롯한 여러 커피전문점들이 망고빙수, 망고주스 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