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 토론회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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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 토론회 잠정 연기
  • 문철주 기자
  • 승인 2021.04.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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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이어지는 상황에 다중 집합 행사 자제하기로
[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오는 1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기로 한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른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 4일부터 합천군에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 다중이 모이는 행사 개최를 자제하기로 해, 계획된 토론회를 당분간 연기하기로 했으며, 코로나 19 진정 추세에 따라 추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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