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NS홈쇼핑은 본격적인 초복을 앞두고 지난 11일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통한 건강증진 도모 및 지역사회와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시행됐다.

이날 NS홈쇼핑 임직원 30여명은 성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00여명분의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원기를 회복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의 ‘건강한 아이디어’ 실천으로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성남푸드뱅크’지원, 저소득빈곤가구 생필품후원,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등 정기후원을 실시해왔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어버이날과 초복, 추석에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는 등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