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17일(오늘) 오후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수록곡 '라이드(Ride)'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동명의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알립니다.
이외에도 이별에 대한 그리움에 상대방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솔직한 가사 표현이 인상적인 '아이 원트 유 배드(I Want U Bad)', 내면에 잠재된 자아를 일깨우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라이드'까지 총 3곡이 수록돼 로켓펀치만의 색깔을 완성했습니다.
로켓펀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을 5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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