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남아’ 등 인기 여행지 선별해 최대 40% 할인
[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3일부터 유럽, 동남아 등 인기 해외여행지 상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롯데홈쇼핑 측은 “최근 백신 접종률이 급증하면서 방역 우수 국가 간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이 추진됨에 따라 고객들의 억눌린 여행 수요를 해소하고 여행업계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해외 인기 여행지 상품을 선별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여행상품은 양국 자가격리 해제 시점부터 2년간 사용 가능하며, 호텔 및 관광 패키지,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된 상품이다.
25일에는 ‘인터파크 선불 패키지여행’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유럽, 미주, 동남아 등 전 세계 여행지를 대상으로 항공권, 호텔, 기타 비용을 모두 포함해 기존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해외에서 골프 라운딩을 원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다낭, 나트랑 등 베트남 유명 리조트에서 ‘54홀 라운딩’ 이용권을 제공하는 ‘해외 선불 골프 패키지’도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