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ㆍ인천광역시립박물관 공동전시 7.27.~10.17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과 7월 27일 부터 10월 17일까지 공동기획 특별전 <수중유물, 고려바다의 흔적>을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76년 신안선 발굴을 시작으로 45년간 이어온 우리나라 수중고고학의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인천시민과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430여 점의 엄선된 수중유물들이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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