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23일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곳곳의 대표신문 200여 지역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구촌희망펜상은 2011년부터 시작해, 각 지역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며 인류의 안전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를 선정해 수상한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지역 내 이슈 갈등 해결은 물론, 단순 지방의회 의원 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사랑의 정신과 열정, 화해조정 능력 등 탁월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온 것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후 오 부위원장은 “오늘 수상은 1,380만 경기도민과 87만 화성시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의미 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통중심-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