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장남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광동제약은 대표이사인 최수부 회장의 유고로 최성원 대표이사(사진)를 신규 선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최성원 대표는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의 장남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일본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광동제약에 입사했다.최 대표는 광동제약에서 2000년 상무이사(영업본부장), 2001년 전무이사, 2004년 부사장, 2005년 3월 사장으로 승진한 후 이번에 대표이사를 역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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