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덕풍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에 29억원 지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 신장시장·덕풍시장상인회(회장 정은수, 김재근)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1일 하남시에 따르면 신장전통시장에 15억원을 들여 아케이드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덕풍전통시장은 14억원의 사업비로 반아케이드를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큰 장날 운영 950만원, 시장 매니저 지원 3600만원, 신장시장 주차장 창호(방음벽) 설치에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이교범 시장을 비롯한 상인회 임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서 덕풍시장과 신장시장 상인회는 각각 이교범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하남시 관계자는 "올해 6월까지 400여명의 직원, 유관단체가 참여해 1억 3500여만의 물품을 구입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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