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진로설정 ‘나는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매일일보] 수원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일 청소년을 위한 ‘나는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라는 주제로 자신의 진로설정에 대해 생각해보는 특강을 진행한다.특강은 진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수원시청에서 진행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수원일자리센터(228-3879)에 전화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특강은 홀랜드 유형에 따른 직업카드를 이용해 진행된다. 홀랜드 유형은 개인의 성격과 환경의 관계, 개인 내 성격특성 간의 관계 등을 6각형 모형에 근거해 설명한 이론이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일자리센터(228-387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sw.intoin.or.kr)를 참고하면 된다.특강에는 부모도 참석할 수 있다.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설정의 조언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직업정보, 직업흥미검사, 채용정보를 찾을 수 있는 온라인사이트와 관련서적 등을 소개하며, 진로선택에 유용한 자료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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