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제2회 아산시 달그락 Drive in concert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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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문화원 제2회 아산시 달그락 Drive in concerts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1.10.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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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즐기는”힘을 내요 아산! special drive in concerts“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아산 곡교천 야영장 특설무대에서 “힘을 내요 아산! special drive in concerts” 라는 메시지를 담은 제2회 아산시 달그락 Drive in concert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그락 콘서트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곡교천 공연장에서 각자의 자동차에 앉아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고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비대면 상황에서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문화의 날을 기념해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달그락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펼쳐지지 못했던 공연 예술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노브레인 밴드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아산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아마츄어 밴드 5팀과(거북선밴드, 고재규밴드, 퀸밴드, 다커스밴드, 레드브릭스밴드) 천안 허니브라운밴드, 예산 시네마밴드의 공연과 육중완 밴드의 폐막 축하 공연으로 가을밤을 뜨겁게 수놓게 된다. 이번 달그락 콘서트의 예매는 네이버폼 에서 사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통해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온양문화원는 수시로 입장 차량과 무대에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출연진 전원과 스텝 등 사전 코로나19 검사를 시행 음성확인 후 참여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을 다 하고있다. 한편, 온양문화원 달그락 콘서트는 2019년 신정호국민관광지에서 1회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번 드라이브 인 콘서트로 2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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