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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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 실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10.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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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안전진단 우수사례, 보완 사항 등 공유
2021년 금산군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 사진=금산군 제공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지난 10월 28일 국가안전대진단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영규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전 부서장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진단 우수사례, 애로사항 및 보완 사항, 남은 기간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
금산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안전 사각지대 발굴 및 안전점검을 이행하고 있다. 현재 6개 분야 총 73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해 100% 실적 조기달성을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를 반영한 위험시설에 대한 보수·보강 대책 마련 및 2022년 사업계획 수립 등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을 책임진다는 책임감을 갖고 범국가적 차원의 국가안전대진단이 정상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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