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하반기 피해 수목 제거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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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피해 수목 제거사업 실시
  • 이재진 기자
  • 승인 2021.11.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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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 위해
[매일일보 이재진 기자] 예산군은 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하반기 피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피해(위험)수목 제거 작업 장면
피해(위험)수목 제거 작업 장면
피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은 집중 호우나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택과 건물 등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며, 군은 총 1억원을 투입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군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려운 피해(위험) 수목을 수시 접수하고 있으며, 수목위치(소유, 경계), 장비 진입 가능 여부, 현장조사 확인과 작업 시급성 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피해(위험)수목 등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전 제거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해소 및 신뢰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8년부터 매년 피해(위험)수목들을 제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제거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예산=이재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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