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전자타이머 및 전력차단기를 이용해 대기전력을 최소화 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으로, 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됐다.
이희석 이사장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 이라는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 하였으며, "탄소중립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의 과제로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최갑선 이사장, 정선군시설관리공단 홍규학 이사장 등을 지목했다.
오산=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