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보건의료원, 코로나 19 신속대응을 위한 재택치료 TF 추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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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코로나 19 신속대응을 위한 재택치료 TF 추진단 운영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12.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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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이 코로나 19 환자 급증에 따른 무증상 또는 경증 확진 환자들에 대한 대응과 이송체계를 위해 재택관리 치료를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의료원은 10일, 3개 반 16명으로 구성된 재택치료 전담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재택치료전담 TF 추진반은 재택치료 인프라 반, 건강관리반, 격리관리반으로 TF를 구성, 확진자들과 병상 대기자 증가에 따른 신속대응과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재택치료구성 반은 재택의료기관 확충관리 및 재택치료 대응계획 수립, 건강관리반은 재택치료환자 관리와 24시간 응급상황 및 이송 대응, 병상 대기자 관리 격리관리반은 재택치료지원과 함께 재택 키트, 약 배송 전달 지원업무 운영에 들어간다. 연천군은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가 676명으로, 자가격리자 2,383명, 재택치료자 118명으로 재택치료 전담 TF 추진단을 구성으로 신속한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기존 재택치료자와 공동격리자 외에 병상 대기자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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