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김승호 시의원,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시민권익보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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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김승호 시의원,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시민권익보호대상 수상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1.12.22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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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시민권익보호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을 남긴 선도자들에게 그 공을 격려하고 장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김승호 의원은 시민 복지증진과 권익침해 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적극 의정을 펼치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동두천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를 발의 및 제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과 지적을 하는 등 유의미한 의정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동두천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승호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건 모두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시민 행복 증진을 목표로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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