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5층, 5개동, 전용 60·84㎡ 536가구 공급
[매일일보 신수정 기자] 포스코건설이 의정부 문화 신도시, 리듬시티 복합문화 융합단지에 들어설 ‘더샵 리듬시티’ 를 내달 분양한다.
‘더샵 리듬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60·84㎡, 총 536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는 △60㎡A 116가구 △60㎡B 25가구 △84㎡A 277가구 △84㎡B 44가구 △84㎡C 72가구로 대부분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스포츠존과 독서실, 북카페가 조성된 에듀존, 키즈하우스(어린이집)와 맘스카페 등 퍼블릭존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밖에도 거주 주민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에너지 설비와 우리집 앞 안심시스템, 3선 보안 시스템 등 편안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샵 리듬시티’가 포함된 의정부 리듬시티 복합문화 융합단지는 의정부 산곡동 일대를 개발해 문화, 관광, 쇼핑, 주거가 어우러진 복합형 관광레저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K-POP 클러스터, 대규모 점고 패발, 4차 산업육성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의정부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부상할 기대감이 상당한 지역이다.
인근에 부용산, 깃대봉, 부용천 등 자연이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로 인근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등 도심 속 힐링 라이프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송산로,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 등 교통망이 갖춰져 있고 7호선 탑석역이 연장될 예정이며, GTX-C 노선(의정부역 예정)과 고속터미널도 계획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