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7분 56초를 남기고 발사가 중지됐던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재발사 성공을 위한 최종 리허설이 24일 진행된다. 발사 리허설은 이날 오전부터 6시간 동안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에서 수행된 뒤 25일 최종적인 발사 운용 단계를 밟게 된다. 리허설은 발사체, 지상설비, 자동발사체계 등 각종 부문에서 발사 당일과 똑같은 순서로 진행되며 나로호의 연료와 전기계통 등 모든 부분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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