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일부터 시작한 회현 고가차도 철거공사를 23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회현 고가차도 철거를 위해 지난 7일 밤부터 회현 고가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밤낮으로 철거 작업을 진행한 끝에 당초 계획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다음달 말까지 회현 사거리에 교통섬과 횡단보도를 새로 만들고, 왕복 8차로의 평면 교차로를 조성하는 등 교통 체계를 개선하는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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