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대전환 시대 시민 우선 시정으로 민선 7기 안정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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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전환 시대 시민 우선 시정으로 민선 7기 안정적 마무리
  • 황인웅 기자
  • 승인 2022.03.14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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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일상 회복, 신속한 지역경제 활성화, 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광양시청사 전경(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청사 전경(사진제공=광양시)

[매일일보 황인웅 기자] 광양시가 대전환 시대에 코로나 위기 극복 등 시민 우선 시정을 펼쳐 민선 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8기를 착실하게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러한 의지 표명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에 따른 국가와 지역의 큰 변화가 예견되고, 전 세계적 코로나 장기화로 디지털 전환 가속과 기후 위기의 인류 생존 위협으로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전략적 신성장 동력사업 등 미래 생존을 위한 변화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대전환의 시기에 광양시는 ▲완벽한 일상 회복 ▲신속한 경제 활성화 ▲더 안전한 도시 ▲더 밝은 행복도시를 4대 목표로,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지역 민생경제 활력 제고’ 등 다각적인 전략을 통해 광양의 변화와 혁신에 한층 더 매진하고자 한다.

◆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지역 민생경제 활력 제고

시는 지금의 위기를, 미래 광양의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의 뿌리를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 수소 산업, 데이터 산업을 광양시 4대 미래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광양경제의 새로운 성장과 혁신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미래 성장 산업의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익신산단에 2023년까지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2024년까지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2025년까지 광양금속소재 복합성형 테스트베드 센터 등을 각각 구축할 계획이다.

황금산단 내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 지원을 통해 빅데이터 시대 핵심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더한다.

율촌산단에 연간 9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4단계 공장이 올 3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수산화리튬 연간 4만 3천 톤 생산 규모의 포스코리튬솔루션 광양공장이 2023년 준공되고, 포스코 HY클린메탈 이차전지 유가금속 추출 공장이 완성되면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이 구축된다.

이렇게 되면 소재 생산부터 재활용, 재제조까지 광양시는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생산 중심지로 부상된다.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인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시민의 날에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수소 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수소 특화단지 지정, 수소 시범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수소 항만 구축 기본계획 수립, 수소복합스테이션 구축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포스코그룹의 7,500억 원 투자 규모의 광양 LNG 터미널 구축을 위한 밀착 행정지원,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확충 등 수소경제도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광양시 4차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을 올해 마무리해 광양의 미래 100년을 이끌 신성장 전략사업 발굴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 성장의 기본이 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맞춤형 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광양사랑상품권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착한 임대인과 골목형 상점가 지정, 프리마켓 행사 등 지역 상권의 상생협력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시설 개선·융자금 이차보전·선샤인 특례 보증·경영혁신 등에 11억 8천 4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유치한 남해안 남중권 중소기업연수원의 기본계획용역 수립을 지원하고, 금속가공 열처리 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 기술 고도화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로 힘쓰고자 한다.

지역특화 인력 양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총력을 가한다.

4차산업혁명 핵심 수요 대비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연 300명 이상 육성을 위해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운영 중이다.

100여 명의 미취업 청년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취업아카데미 운영, 중소기업 산업현장 내 ESG 전략가 취업 지원, 신중년 일자리사업 등 지역 주도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국도비 24억 원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지역 민생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도전·다각적인 시책 발굴 시행으로 선도형 경제 도약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 다 함께 누리는 시민 행복 맞춤형 복지시책 강화

시는 출생부터 어르신 복지까지 세대별 맞춤형 복지시책을 확대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든든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아이 양육은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고 돌보는 책임 시책의 일환으로 출산과 양육 지원을 올해부터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출산장려금과 양육 지원금은 둘째아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셋째아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모든 출산가정에 첫 만남 꾸러미 지원으로 임신·출산 축하금을 각각 100만 원, 200만 원 지원한다.

다자녀 출산맘 행복쿠폰 광양사랑상품권 100만 원 지급, 안정적인 출산환경 조성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인프라 조성에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보육재단을 설립하고 광양아이키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전국 최고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국 제1의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더한다.

지난해 정기후원(CMS) 3만 계좌를 달성한 어린이보육재단은 영유아보육정책 메카 도시답게 자발적 후원금 100억 원 모금과 정기후원 5만 계좌 달성을 올해 목표로 보육재단 자립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광양형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추진, 어린이 맞춤형 과학체험공간 조성, 열린 어린이집 확대 운영, 공공이 책임지는 아동보호체계 구축 등을 심도 있게 추진한다.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 학습결손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중고등학교 교복비 지원 확대, 광영·금호·마동도서관 연차적 개관 등 교육을 위해 떠나는 도시에서 찾아오는 도시로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활성화 등 청년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 행복주택 건립(2019~2024, 224억 원), 청년 주거, 금융, 구직 등 지원사업 확대, 광양 청년꿈터 운영 활성화 등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에도 집중한다.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105억 원)을 확대하고,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취약 어르신 촘촘한 돌봄서비스 확대, 경로당 안전지킴이단 운영(324개소) 등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위드 코로나로 방역관리가 일상화됨에 따라 방역대책반 상시 운영, 연중무휴 선별검사소 운영, 재택 치료 지원 등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공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원 운영(3대 병동 140병상),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 운영(2개소) 등 공공보건 기능을 확대·강화한다.

◆ 머물고 누리고 다시 찾는 매력적인 관광·문화·예술도시 기반 확충

시는 일상 회복이 기대되는 올해, 시민이 일상에서 즐기고 관광객이 다시 찾는 ‘으뜸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다.

민선 7기 들어 추진해 온 권역별 관광개발 핵심사업들이 올해 안에 구체적 성과가 발현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봉산 권역 중마동 일원 친수공간(광양해비치로)을 관광, 문화, 여가 활용 명소로 조성하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지난해까지 5개 교량과 해비치로를 연결하는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준공했다.

올해는 무지개다리와 해오름육교를 연결하기 위해 삼화섬 주변 15,000㎡의 공유수면을 매립하고 삼화섬~마동IC 접속교 간 달빛해변(잔교, 친수공간)을 마무리한다.

약 3,000억 원 규모의 민자유치(LF리조트)로 조성되는 구봉산 관광단지는 올해 관광단지 지정과 조성계획 승인 등 각종 인허가 신청을 거쳐 2023년 착공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는 어린이 상상놀이터, 숲속야영장 등 1단계 공공사업이 올해 착공될 예정으로, 주변 구봉산 관광단지와 연계해 광양해비치로와 함께 야경, 놀이,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거점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예술 거점을 표방하는 광양읍 권역은 지난해 3월 전남도립미술관, 지역문화 랜드마크 광양예술창고를 개관했고, 지역 예술인촌과 지역 공방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 문화체험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도립미술관과 연계한 야밤 클래식, 광양예술창고 버스킹Day 운영, 유당공원 내 문화예술 명소 포토존 운영, 명품가로수길 내 시민의 삶 흔적 공간 조성 등 시민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치유와 힐링’의 성지인 백운산 권역의 핵심사업인 백운산 4대 계곡 관광명소화사업은 성불계곡 둘레길 정비, 동곡계곡 추동 하천섬 조성, 어치계곡 생태탐방로 정비에 이어 올해는 금천계곡 캠핑장 조성을 마무리한다.

백운산 권역 비교우위 자원인 도선국사 관련 특화소재(도선 불교문화, 자연 친화, 氣, 치유, 풍수 사상, 동백림, 고로쇠 등)를 자원화하는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함으로써, 광양관광의 핵심 관광 콘텐츠가 더해진다.

지난해 배알도 섬 정원 준공, 별 헤는 다리 개통으로 광양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섬진강 권역은 올 상반기 망덕산~배알도 수변공원 간 약 900m 공중하강체험시설(짚트랙)을 마무리하고, 액티비티한 레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트보트 등 수상레저시설의 민자 유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 착공하는 배알도 수변공원의 히어로즈 파크 조성사업이 완성되면 백두대간 시·종점인 망덕산~망덕포구~별 헤는 다리~배알도 섬 정원~해맞이다리~배알도 수변공원으로 연결되는 섬진강 벨트가 조성되어 오픈형 자연관광, 액티비티 등 위드 코로나 시대에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새롭게 조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광양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관광코스, 일명 ‘광양 MVP(Must Visit Place)’ 권역별 관광코스14를 개발해 점으로 분산된 관광자원을 벨트화함으로써 특화 관광상품으로 홍보하고 있다.

‘광양 MVP’의 광양읍권은 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예술 피크닉 핫 플레이스, 백운산권은 숲캉스 하계 여름 관광상품, 섬진강권은 배알도 섬 정원을 중심으로 액티비티 체류 관광상품, 구봉산권은 빛 레저를 테마로 한 도심 관광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또한, 늘어나는 문화, 관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담할 수 있는 문화관광재단 설립도 계획하고 있어, 민선 8기에 새로운 문화관광복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정주기반 확충으로 지역성장 촉진

시는 올해도 명품 주거단지 조성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SOC 시설물을 내실 있게 확충할 계획이다.

성황·도이지구, 광양목성지구는 주거·문화·복지·휴식·레저 기능을 모두 갖춘 고품격 복합 주거단지로 올해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도시개발사업에 디지털을 더해 스마트 시범도시로 조성하는 광양 인서지구, 성황·도이2지구는 올해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다.

앞으로 인서, 성황·도이2지구, 목성, 덕례·도월지구, 황금지구 등 추진 중인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30만 자족도시를 향한 도시 인프라가 확충되는 것은 물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2020~2025), 경전선(광양~진주) 전철화 사업,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남도2대교 건설사업(2022~2024) 등 사회 기반시설도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은 올해 태인동, 2023년까지 광영동을 마무리하고, 금호동과 광양읍 목성리도 지역 정체성에 맞게 차질 없이 추진한다.

도시 기본 공간구조와 장기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할 2040 광양 도시기본계획 용역 역시 올해 마무리해 이를 바탕으로 2030 광양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성장을 촉진하는 도시로 디자인할 계획이다.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도심 주거지·상업지 주차장 조성, 지능형 교통체계구축사업,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스마트 관망 관리시스템 구축 등 주민 쾌적한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생활SOC 확충과 복합서비스에도 집중한다.

◆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

지구촌 기후 위기로 인한 탄소중립과 그린 경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적인 과제이다.

시는 작년을 탄소중립 원년으로 삼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30%를 감축하며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화를 다짐하는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다.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속하고, 광양국가산단 내 운송차량의 전기차 전환, 급속 충전기와 수소자동차 보급 및 충전소 설치 등 올해도 그린모빌리티 정책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바람길숲(2022~2025, 80ha), 미세먼지 차단 숲(40ha), 하천 경관 개선 생활환경숲, 슬세권 공원 내 산림 인프라 확충, 도심 생활권 유아숲체험(2022~2023. 성황, 우산, 마동) 등 다양한 유형의 숲과 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녹색 공간을 확충해 나간다.

◆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롭고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환경 조성

코로나19, 기후변화 등으로 농업의 생산·유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취약점이 노출되고, 경영비 상승으로 이어져 농업구조 전반의 체질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농업이 타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융·복합산업, 온라인 유통체계 구축 등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신품종 소득 과수 도입도 힘쓰고 있다.

온택트 마케팅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올해 광양 선샤인몰 농산물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광양 푸드플랜 구축을 통해 지역 선순환 먹거리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농가 산지 유통 활성화를 지원하며, 학교 급식과 공공분야의 지역 내 농산물 공급 비중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각화된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농업 노동력 절감 해소와 최적의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팜 ICT 융복합 원예작물 환경관리 제어시스템 구축,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테스트베드 고도화사업 지원에 이어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과학영농관도 올해 준공하는 등 스마트농업을 빈틈없이 지원한다.

연 60만 원이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귀농·귀촌 지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촌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등 농업인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쾌적한 농어촌 생활공간 조성도 빠짐없이 추진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장으로서 가장 큰 보람은 3회에 걸쳐 전 시민에 전국 최고 긴급재난지원금 75만 원을 지급해 코로나로 힘든 시민을 위로하고 모두가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빠른 민생 회복과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민선 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시민 행복과 더 나은 광양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변함 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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