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라비가 연정훈과 한가인의 연애 스토리에 환호성을 터뜨렸다.
이날 라비는 연정훈과 한가인의 설레는 연애 스토리에 "정훈이 형 폭스네 연폭스!"라면서 감탄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봄나물 비빔밥을 먹고 한옥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라비는 정자에서 문세윤과 함께 능청스럽게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해 웃음을 안겼다. 베이스캠프를 구경한 뒤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가진 라비와 한가인, 멤버들은 이어서 '1박 2일'의 꽃 저녁 복불복을 진행했다.
저녁 복불복 전 라비는 연정훈과 한가인의 능글맞은 닭살 멘트에 쓰러지며 "나 처음 죽어봐"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저녁 복불복은 '쉽먹재빙(쉽게만 먹으려면 재미없어 빙고)'으로 첫 번째 게임은 딸기 게임이었다. 라비는 한가인 팀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유일한 희망으로 등극했지만, 박자를 놓치며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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