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여성기업 CEO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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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여성기업 CEO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 나선다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2.06.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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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중소기업중앙회와 3자 업무협력 MOU 체결
(좌측부터)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여성기업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 가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좌측부터)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여성기업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 가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한국서부발전 주식회사, 중소기업중앙회와 ‘여성기업의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1억원이며 여성기업 CEO 200명을 선정해 노란우산 가입을 지원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서부발전의 노란우산 가입 지원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 가입자격 확인 및 각종 행정사항 제공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노란우산 가입지원 대상 선정 및 가입지원 등이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서부발전은 일반 중소기업보다 더 어려운 우리 여성기업을 위해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성장 디딤돌 역할 해주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와 서부발전의 도움을 받아 200개 여성기업이 큰 힘을 얻어 기업경영에 새로운 희망을 심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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